우리아들 이제 막 돌지나 13개월에 접어들었습니다~
그동안 장난감 통에 들어가있던 책들이며.. 여기저기 거실에 널부러진 책들 보면서
책장하나 근사한걸로 꼭 들여놔주어야지 다짐하다가
내추럴 하우스를 알게되었네요~~
그리하여 돌잔치후 선물로 사주게 된 책장이 오늘 도착했어요~
책장 들여놓자마자 정말 은은한 향이 집안에 퍼지더라구요~
마치 숲속에 있는거마냥 책장 구석구석 닦는동안 기분이 좋았습니다~
책장이 생각보다 큼지막해서 거실 시트지 붙인 벽을 거의 다 차지했네요..
그래도 울아들 이제 티비보다 책들과 더 친해지리라는 기대와 설렘으로
거실자리를 내주었어요~
아.. 그리고 책장 아래쪽에 무엇을 흘린건지.. 얼룩이 몇군데 있더라구요..
그렇지만 오늘정말 추었는데 오늘같은날 친절히 전화주시고
무거운 책장 들고와주신 기사님의 노고와
전체적인 책장 에 대한 감동으로 요런 소소한 얼룩쯤은 가벼이 패쓰 되었답니다~ ㅎㅎ
그리고 책장 맨 왼쪽 상단의 내추럴 하우스 로고가 정말 한층 더 고급스러움을 더해줘요~
책장 전체적인 색상이 저희집과 잘 어울리나요~ ㅎㅎ 전 정말 대 만족이예요
앞으로 다른 것들도 하나하나 내추럴 하우스 제품으로 욕심내고 싶네요~~
빠른 배송과 친절답변 감사해요~~ 번창하세요 !! ^^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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